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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嶺西濊文化圈의 設定과 歷史地理的 背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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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고구려계 무기단식 적석총이 분포하는 남ㆍ북한강유역을 영서예 문화적 공간으로 간주하여 그 범위와 존재양태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다만 문헌사료의 절대부족과 독립적으로 立傳된 사료가 없는 관계로 삼국의 지배방식과 이에 맞서 在地基盤을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던 영서예 세력들의 저항항에서 보여지는 대외적인 접촉을 영서예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방법을 취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6세기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재지공동체를 중심으로 舊來의 지역연맹체적인 질서를 온존시킬 수 있었던 존립기반과 그 문화권의 해체과정을 밝혀보고자 한다.

Ⅰ. 머리말 Ⅱ. 空間的 範圍와 所謂 僞靺鞨과의 關聯性 Ⅲ. 百濟의 凡夫餘勢力圈의 統合 Ⅳ. 高句麗의 嶺西濊 掌握 Ⅴ. 新羅의 進出과 嶺西濊文化圈의 解體 Ⅵ.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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