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회에서 있어서 개인의 자유가 어느 정도 보장되어 현대의 개인주의로 발전되기에 이룬데이는 유럽의 종교, 학문적 유산 그리고 문화적 전통의 요소들이 융합되어 개인주의를 정착시키는 결실을 맺어 왔다. 즉 그들에게는 유대~그리스도敎의 하나님과 개인사이의 대화의 통로가 열려있다는 신앙과 고전 그리스의 휴머니즘 ? 合理主義 사상이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였다. 유럽의 중세사회는 유대~그리스도교 전통이 문화의 핵심이 되었고 도덕적 표준이 되어서 원숙한 봉건체제를 거치는 과정에서 교회의 神話的 요소와 家父長의 역할이 축소 지양되고 상대적으로 개인 중요성이 대두 되었다. 봉건체제라는 낡은 껍질을 脫皮하고 개방한 서유럽 사회에는 개인의 창의성이 존중되며 현실적이면서도 새로운 시대를 모색하면서 구현하려는 사상과 청사진들이 분출하였다. 종교개혁 이후의 서유럽사회는 하늘의 은혜와 개인에게 주어진 기회가 부단하게 下向조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平民의 개인주의 사회로 치닫고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추세를 본문에서 시대별로 추적해보고자 한다.
Ⅰ. 서문 Ⅱ. 고대 그리스 文化 속의 個人主義 Ⅲ. 유대~그리스도교 전통 속의 개인주의 Ⅳ. 중세사회에 있어서 개인의 역할 Ⅴ. 근대사회에 있어서의 개인 Ⅵ. 社會共同體와 個人 Ⅶ. 맺는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