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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17세기 뉴 잉글랜드의 경제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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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Kolko는 <미국과 막스베버 논제> (Max Weber on America)에서 M. Weber(1864~1920)가 《프로테스탄트 倫理와 資本主義 精神》(The Protesatant Ethic and the Spirit and Capitalism)(1904~05)에 사용한 그의 독특한 “理念型”(Idealtypus)이 歷史的 ?在性 (historical reality)에 접근방법으로는 모순을 적지않게 갖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한 바 있다. 주지하다시피, Weber는 歷史認誡에 있어 특히 유럽의 자본주의적이며, 근대적 경제체제로의 展開에 있어 物質的 要因만이 결정적 요인이라고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19세기 말의 타락한 歷利주의가 근대 자본주의를 형성케한 原流가 아니었다고 하였다. Weber는 자본주의 발전에 있어서 물질적 조건은 과거 여러 시기에 여러 곳에 있었던 반면에 결정적인 요소는 정신적인 조건에서 바탕을 두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면에서 “자본주의 정신의 발전”은 소위 “합리주의적 경제윤리”에 기인한다. 그리고 “합리적 경제윤리”는 Luther의 “직업”에 대한 새로운 과념과 Calvin파의 청교도 들의 “세속적 금욕주의”의 관념에 기인하다는 가설을 제시하였다.

Ⅰ. 문제의 제기 Ⅱ. 뉴 잉글랜드 사회와 경제원리 Ⅲ. Franklin과 그 교훈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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