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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護黨救國運動 前後 中國國民黨의 分裂과 統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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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11월 第一屆四中全會를 소집하고 독자적인 중앙당부를 설립하여 廣州中央과 대립하였던 上海中央은 줄기차게 반공을 주장하였으나 역량의 한계로 현실정치의 주류를 이루지는 못하였다. 후일 蔣介石이 공산당에 대해 특단의 조치를 취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입장을 표명한 이후 상해중앙과 南昌측은 비로소 반공에 대한 입장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이르기까지의 의견을 접근시킬 정도로 밀착하였다. 비록 호당구국운동의 불철저함과 과정에서의 소외에 대한 불만으로 상해 중앙은 여전히 幕介石과의 관계가 불편하였음에도 1927년 가을 3방면으로 분열되어 있던 국민당이 하나로 통합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나름의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本稿는 우선 護薰救國運動을 전후한 사기 상해중앙과 南昌(南京)간의 관계 및 무한분공 전후 국면당내 각 파벌간의 관계를 통해 북벌시기 국민당 분열상의 단면을 살펴보고 당무통일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각 파벌의 움직임, 특히 上海中央의 언동에 초점을 맞추어 보고자 한다.

Ⅰ. 서론 Ⅱ. 護黨救國運動에 대한 上海中央의 異見 Ⅲ. 前漢分共 以前의 唐務統一 協商 Ⅳ. 武漢分共 以後의 唐務統一 協商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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