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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南漢山城의 築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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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漢山城은 서울을 외적으로부터 방어하는 매우 귀중한 保鷹의 지역으로 알려져 있었다. 조선조 책도 이런 국자보위의 의식은 이어져 내려왔다. 仁祖때 王亂의 교훈을 받들어 이 성을 축조하여 內子胡亂 때 실전을 겪게 되었던 것이다. 이 山城은 北漢山城보다 더 중요시 여겼다는 측면에서 그 축성 논의를 둘러싼 조야의 풍성한 논의를 검토하고자 한다. 仁祖 때 李曙의 공사 전담으로 2년만에 완성을 본 이 巨城은 오늘날까지도 요충지로 활용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서울방어의 최대 요새지였음을 검토코자 한다. 守禦廳의 설치가 그 구체적인 수도방어의 국민적 의지로 보아도 다분히 좋을 듯 싶다.

Ⅰ. 序論 Ⅱ. 南漢山과 그 位置 Ⅲ. 壬辰倭亂과 築城論議 Ⅳ. 仁祖 때의 築城問題 Ⅴ. 山城防備論과 守禦廳 Ⅵ. 結論: 南漢築城의 歷史的 意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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