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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廣開土王陵碑文 倭關係記事 考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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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본고에서 규명코자 하는 것은, 倭關係記事만으로 제한하였는바 이는 우리 古代史와 倭와의 관계는 본질적으로 당시의 倭의 성격을 규명하지 않는 한 사실에 접근하기 어렵다고 보는데 있다. 첫째 중국 史書 나타나는 倭, 우리 《三國史記》 및 《三國遺事》에 나타나는 倭와,《日本寶紀》의 倭 王權의 위치문제며,여기에 기초하여 광개토왕릉비에 보이는 倭, 倭?, 倭賊의 성격을 총체적으로 규명하지 아니하는 한, 광개토왕릉비에 나타나는 倭의 한반도에서의 활동을 비문의 왜만을 떼어내어 字句解釋的 접근만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古代韓樓關係를 왜곡시킬 가능성을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고에서《三國史記》, 광개토왕릉비, 《日本書紀》등 관계사료를 분석,입체적으로 접근하려는 한‘부분’ 으로서 광개토왕릉비의 倭만을 考究하고 총체적인 접근은 다른 글에서 시도코자 한다.

Ⅰ. 序言 Ⅱ. 辛卯年(391) 條 Ⅲ. 永樂 6年 丙申(396) 條 Ⅳ. 永樂 9年 및 同 10年(400) 條 Ⅴ. 永樂 14年(404) 및 同17年(407) 條 Ⅵ. 倭의 實體 Ⅶ. 結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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