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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高句麗 東北長城과 중요 산성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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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우리 민족 고대사나 상고사의 실마리를 풀어가기 위하여 고대사의 중심 왕국이었던 고구려와 발해국의 전반기 중심 도읍지와 주변 성지 답사와 자료 수집을 위해 ’99학년도 1학기에 중국 동북지방 연변조선족 자치주의 중심대학인 연변대학 朝鮮問題硏究所의 객원연구원으로 들어가 그곳 역사학과 교수들 안내를 받으며 자료 수집과 사적지 답사를 하고 돌아왔다. 그때 수집한 자료와 탐사한 내용 중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발해의 王城유적이 많이 일그러졌지만 그 규모를 추정하여 볼 만큼은 남아 있었다는 것과 고구려의 성곽들은 도성이나 읍성 유적들은 많이 사라졌으나 山城과 石城유적은 많이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길림시 남쪽에 위치한 용담산성의 축조술과 그 주변을 잘 복원하여 관광지로 꾸며 놓은 중국 당국의 노력도 살펴 볼 수 있었다.

Ⅰ. 머리말 Ⅱ. 고구려의 成長과 동·북옥저 영유 Ⅲ. 東北地域 長城과 柵城의 유적지 Ⅳ. 廣開土大王의 동부여 정벌 Ⅴ. 만주 동북지역 고구려 山城遺蹟 Ⅵ.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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