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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壬亂時 朝·日 강화교섭과 蔚山抗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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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일 강화회담에서 조선은 명을 배제시켜 주체적으로 일본과 직접 강화교섭을 추진하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왜군의 정세를 정확히 파악하여 전란에 대처하자는 데 있었다. 이같이 울산지방은 격열한 전선이 형성되었지만 한편으로는 明·日 의 강화교섭과는 별도의 회담이 이곳 西生浦城에서 전개되었다. 그래서 명·일간의 主和論의 형성과는 달리 主戰論이 팽배했던 상황에서 조선이 주도했던 강화교섭을 살펴 그 목표했던 바는 무엇인가를 규명하고자 한다. 그리고 울산에서의 항전이 끈임없이 치열하게 계속되었는데 그곳에서의 관군·의병군의 활용을 중심으로 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Ⅰ. 머리말 Ⅱ. 서생포 회담의 전개 Ⅲ. 島山城 축조와 제1차 島山항전 Ⅳ. 울산의 군량조달 Ⅴ. 제2차 島山항전 Ⅵ. 울산 의병의 활약 Ⅶ.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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