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하는 바와 같이 종래의 왕안석 연구는 주로 그가 단행한 新法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고 자연인 왕안석에 대한 연구는 新法의 그늘에 묻히어 별로 관심을 갖기 않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庸宋八大家의 한 사람으로 그의 散文과 詩文은 문화적 가치는 아주 높기 때문에 이러한 작품에 대한 문학적 연구도 중요한 연구주제로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北宋代의 정치?사회적 시대상을 생각하면서 종래의 왕안석에 대한 정치적 시각에서 비롯된 역사적 관점과는 방향을 달려하여 왕안석의 인간성， 다시 말해 그의 성격변을 구체적으로 추적하여 종래에 평가되어온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내용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그의 인간성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융 확인하려는데 연구의 중심을 두었다.
Ⅰ. 序論 Ⅱ. 王安石의 人間性惡評의 背景 Ⅲ. 王安石의 人間性과 家族關係 Ⅳ. 官僚로서의 王安石의 人間性 Ⅴ. 王安石의 人性論 Ⅵ. 結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