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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東國史學 60年의 成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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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國大學校가 文?史?哲 중심 대학이라고 운위되고 그 가운데서도 우리 사학과가 그 전통을 지켜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 말은 결코 헛된 소리가 아니다. 그만큼 연륜이 깊고 오래되었고, 학내외에서의 학술활동, 배출된 인물의 질적, 양적 수준, 그리고 이들 학생을 양성하는 교수의 면면이 타의 추종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본고는 60년을 자라온 동국사학이 어떤 경로와 질곡 속에서 오늘에 이르렀는가를 개략적으로 살펴보고 장래의 방향을 예측하고자 하는 뜻에서 전재하고자 한다. 다만 아쉬운 것은 본고가 동대 100년사의 인문과학 분야를 서술한 원고 가운데에서 발훼한 것인 만큼 지나치게 본교 교수위주이며, 본교출신 가운데 사학 이외의 분야에서 활동한 인사들에 대하여 전혀 언급하지 못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Ⅰ. 東國 歷史學의 搖籃期 Ⅱ. 史學科의 陣痛(1960年代) Ⅲ. 東國 歷史學人口의 신장(1971~1990) Ⅳ. 제3세대의 등장과 21세기로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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