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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安貞模와 사회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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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본교 사학과의 서양사 분야의 교수진은 길현모, 이보형, 그리고 안정모 선생 등이었다. 그런데 안정모 선생이 돌아가시고 길선생과 이선생이 학교를 옮겨가게 된 후 이태영 선생이 독일 유학에서 귀국하여 60년대 초부터 교단에 섯다. 그러나 1974년, 이태영 선생도 중도에 시대적인 희생물이 되어 교단을 떠났다. 당시 1974년은 유신 말기로서 필자와 같은 학년이던 여익구 형이 이철 등과 함께 민청학련에 연루되어 체포 구속되기도 했던 암울한 시기였다. 이 무렵 본교에 출강했던 서양사 선생으로는 이영범(중앙대), 이민호(서울대), 윤혜원(숙명여대), 문기상(서울대)선생 등이 기억된다.

Ⅰ. 머리말 Ⅱ. 안정모(1922~1960) 선생의 생애와 학문세계 Ⅲ.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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