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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메이지 일본의 제국주의적 팽창과 해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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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미쓰비시 재벌의 창설자이자 메이지 시대 일본의 경제적 기반을 구축한 인물로 평가되는 이와사키 야타로가 설립한 일본 최초의 근대적인 해운 회사인 우편기선미쓰비시 회사를 중심으로 메이지 시대 이후에 전개되는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 역사를 일본 해운업의 성장과 관련시켜 검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때문에 먼저 이와사키 야타로 씨가 일본의 근대적인 해운업을 장악해 가는 과정을 검토하고, 이와 관련해서 메이지 정부가 서구 열강의 근대적인 해운업에 대항하여 어떠한 해운 보호 정책을 실시했는지, 그리고 이와사키 야타로 씨가 설립한 우편기선미쓰비시 회사가 일본 제국주의적 팽창 과정과 어떤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하는 문제를 분석한다.

Ⅰ. 머리말 Ⅱ. 메이지 격동기의 이와사키 야타로(岩崎?太?) Ⅲ. 대만출병과 우편기선미쓰비시회사의 탄생 Ⅳ. 메이지정부의 해운기본정책의 수립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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