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에 있어 農?이 발달하는 것은 대략 12세기 초엽 李資謙의 執權과 때를 같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李資謙과 그 一門으로부터 시작된 大土地所有는 그후 武臣政權의 수립과 蒙古의 內政于涉期를 거치는 동안 점차 一般化 漫性化하여져 麗末에는 極限에 달하였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그 규모가 「彌州跨郡」할만큼 광대한 것도 있었다 한다. 이들 農莊의 經營에는 많은 勞動力이 所娶되었다.
1. 머리말
2. 農莊人口의 身分歸屬
3. 農莊奴婢의 身分的 地位
4. 農莊奴婢의 經濟的 地位
5.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