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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한국어 복합문의 시제 -제2언어로서의 한국어 교육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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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어 복합문의 시제를 미국인에게 교육하는데 있어서의 몇가지 문제점을 살펴본다.한국어를 제 2 언어로서 배우는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실수를 흔히 한다. (1) ㄱ.철수가 서울에 갔자마자, 할머니를 만났다. ㄴ.철수가 서울에 가자마자, 할머니를 만났다. (2) ㄱ.철수가 서울에 갔어서, 할머니를 만났다. ㄴ.철수가 서울에 가서, 할머니를 만났다. 과거시제를 나타내는 ‘었’이 플어있는 문장 (1ㄱ )과 (2ㄱ )이 비문법적인 사실에 주목하라, (1ㄱ)과 (2ㄱ)아 비문법척인 것은 미국인에게는 생소한 한 국어의 다음과 같은 특성 때문이 다,0 내포철의 과거시제표지는 혼히 생략 된다, ii) 하지만 언제 그 표지가 생략되는 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UCLA에서 초급과 중급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 하면 학생들이 언제 과거시제표지를 넣어야 할 지를 혼돈하고 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혼돈의 원인은 (3)에 나타나는 바와같 이 내포문에 있는 과거시제 표지가 때로는 비문법적이지않기 때문이 다.

0. 들어가기 1. 두가지 시제 형태 : 무형과 유형 2. 시간적대 비시간척 3. 비시간적 접속어미 4. 조응적대 직시적 시제 5. 또 다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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