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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한국어의 時相 범주와 표현에 대한 연구 - 相(aspect)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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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시상 범주에 대한 연구는 시제를 상과 구분하는 구조 주의 문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1970년대에는 시제는 없고 상만 존재 한다는 새로운 주장이 등장하면서 시제와 상의 통합(시상)으로 본 견해, 시제와 상을 구분한 견해, 그리고 시제와 상을 서법과 관련시킨 견해 등 다양하게 전개되어 왔다. 본고는 상(aspect)은 시제(tense)와 다르며 서법 (mood)과도 다른 독립된 범주로 설정하여 고찰하였다. 본고의 기본적인 입장은 상 자질에 따라 동사를 분류하고, 그 동사 부류를 통사 구조인 문 법 형식에 결합시켰다. 따라서 본용언의 연결어미와 보조동사의 결합 인 문법 구조에 동사 부류의 어휘적 의미를 적용시켰다. 따라서 문법상과 어 휘상을 결합시키는 통사적 구성에 따라 한국어의 상을 완료상과 미완료 상으로 나누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고찰하였다.

1. 서 론 2. 한국어의 시제, 상, 서법 3. 한국어의 相에 대한 고찰 4. 한국어의 완료상과 미완료상 5. 결 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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