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중등 예비 교사의 다문화 효능감을 측정하는데 있다. 전라북도에 위치한 J대학교의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397명이 2009년에 응답한 설문조사의 결과가 자료의 분석에 이용되었다. 측정 도구로는 다문화 효능감 척도가 이용되었으며, 이는 다문화 경험, 다문화 태도, 그리고 다문화 효능감의 세 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에 참여한 중등 예비 교사의 다문화 태도는 평균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문화 효능감은 대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다문화 효능감을 일반 기능 측면의 효능감, 수업 기능 측면의 효능감, 인간관계 증진 측면의 효능감, 그리고 다문화 가정 배려 측면의 효능감으로 나누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 결과 수업 기능 측면의 효능감 수준이 나머지 효능감들의 수준보다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다문화 경험과 다문화 태도는 다문화 효능감에 독립적으로 예측 변인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 교육 교육과정개발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제시하였다. 첫째, 경험 중심의 교사 교육 교육과정이 개발되어야 한다. 둘째, 다문화교육 관련 학습 자료의 개발과 수업의 진행에 필요한 지식과 방법이 교사 교육 교육과정내에 포함되어야 한다. 셋째, 교사 교육 교육과정은 예비 교사들이 비판적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내용을 포함하여야 한다.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교사의 다문화 효능감의 정의 2. 다문화 효능감과 관련된 선행연구의 고찰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측정도구 3. 연구절차 4. 자료의 분석 Ⅳ. 연구 결과 1. 중등 예비 교사들의 다문화 태도와 다문화 효능감의 수준 2. 중등 예비 교사들의 다문화 경험, 다문화 태도, 다문화 효능감의 관계 Ⅴ. 논의 및 시사점 1. 논의 및 제언 2. 교사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개발에 주는 시사점 3.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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