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자유학기제의 운영이 다음 학기까지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대한 양상과 자유학기 제 연계를 촉진·저해하는 요인을 탐색해보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자유학기제 연계가 잘 되고 있는 네 학교의 교사들을 심층 면담하여 사례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네 학교에 서는 자유학기와 일반학기의 연계가 대체적으로 수업 개선 면에서는 잘 진행되고 있었으나, 외부의 진로체험 활동 연계 차원에서는 교수-학습 영역에 비해 연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구체적인 연계 양상으로는 ‘교육과정과 수업방법의 긴밀한 연계’, ‘결과보다는 과정 중심의 평 가 확대, ’진로 교육의 교과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외부 체험 활동‘의 모습이 나타 났다. 이러한 연계를 촉진하는 요인으로는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교사문화‘, ’자생적 혁신 역량의 확산‘, ’기다리고 격려해주는 선도교사의 리더십‘, ’학년 간 교사의 연계 구축‘이 있었 다. 한편, 자유학기와 일반학기의 연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잔존하는 전통적 평가 체제‘, ’ 체험 인프라 부족과 내실있는 프로그램의 부재‘, ’예산 지원의 단절과 불확실성‘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교사의 동료성 형성을 위한 교사 문화 구축,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 체험 인프라 구축, 그리고 예산 지원의 안정성 담보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Ⅰ. 서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방법
IV. 자유학기와 일반학기 연계 양상
V. 자유학기와 일반학기의 연계 촉진·저해 요인
Ⅵ. 시사점
▣ 참 고 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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