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받는다. 가족 안에 발생한 가족 트라우마는 한 가족에게 커다란 정서적 유산을 만들어내어 이 후 세대의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가족 트 라우마는 대물림이라는 트라우마의 이어짐을 일으키는 악순환의 매개체로 가족의 비밀과 투사과정 을 통해 계속해서 세대와 세대를 통해 불행을 반복하게 한다. 상징체계를 활용하는 인형치료를 통해 가족 트라우마에 대한 치료적 접근을 시도한다. 상징체계를 통해 무의식적인 내용을 안전하게 해석 을 시도할 수 있다. 사례분석을 통해 인형치료의 치료적 가능성을 제안하며 가족 트라우마의 연구주 제를 상징체계를 통해 확장하고자 한다.
Ⅰ. 서 론
Ⅱ. 가족 트라우마와 투사
Ⅲ. 사례연구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