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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한국 고대사상의 원형(原型) 탐구(Ⅰ) -단군신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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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의 내용을 분석하여 보면 삼재적 세계관, 신·물(神·物) 일체적 인간관, 계율적 윤리 관, 그리고 이상적 인격체로서의 단군과 이상 사회의 조선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서 나타난 한국고대사상의 원형은 존재론적 측면에서는 천도(天道)의 인간 주체화의 원리를 내용으로 하는 신도(神道) 사상이며, 자각론적 측면에서는 천도의 인간 주체적 자각의 원리를 내용으로 하는 밝 달(새 밝힘, 재 자각) 사상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천도의 인간 주체화도 천도의 인간 주체적 자 각도 천도의 내용인 역수(曆數) 원리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토대로 한 국 고대사상의 본래성과 철학적 의의를 정형화(定型化)시켜 보면, 첫째 인간의 존재론적 근거를 신명성(天之神明性)에서 연역하였고, 둘째 인간존재로 화생(化生)되는 존재방식을 신·물(神·物) 양성(兩性)의 인격적 묘합성(妙合性)으로 이해하였으며, 셋째 삶의 법칙을 화생원리(化生原理)에 근 거한 이화성(理化性)으로 규정하였고, 넷째 인간의 기본정서를 계율을 중심으로하는 종교적 심성 으로 특징지었으며, 다섯째 한국인의 자아실현 의지를 밝은 나라를 지향하는 국가의식으로 집약하 고 있다. 이와 같이 단군신화를 통해 나타난 한국의 고대사상은 천도의 인간 주체적 자각을 통한 새 밝힘 사상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Ⅰ. 서언

Ⅱ. 단군신화의 인간 중심적 세계관과 인간관

Ⅲ. 단군신화의 인간 주체적 자각원리

Ⅳ. 결어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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