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대의 동화정책은 조선인의 일본인화와 황국신민화로 나타났고, 교육정책과 교육목표도 이를 추진하는 수단이 었다. 이 연구에서는 특별히 일제강점기 시대의 동화정책 중에서 황국신민화에 주안점을 두고 일제강점기 시대의 보통학교 수 신 교과서에서는 황국신민화를 어느 정도나 도모하고 있는지를 살피고자 했다. 이와 같은 연구 수행을 위한 수신 교과서 내용 분석의 주요 준거는 내용, 삽화, 인물, 덕목이었다. 분석결과 초등학교 1, 2학년에서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추구하며 황국신 민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황국신민화를 추구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6학년에 이르러서 는 황국신민화를 노골적으로 제시하고 6학년 마무리 단원에서는 황국신민화가 6년 동안의 보통학교 교육 목표였음을 천명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본문의 내용과 삽화의 배경, 등장인물 등이 황국신민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수신서의 도덕적 덕목이 2007년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덕목과 상당수가 일치하는 보편적 덕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덕목을 활용하여 실제로는 조선인의 황국신민화를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가치 전수와 내면화가 교화 라고 비판을 하는 학자들의 주장을 유의해서 경청할 필요가 있다. 즉, 도덕적 가치의 전수와 내면화뿐 아니라 도덕적 사고력 및 판단력의 함양도 초등학교 도덕과 교육에서 매우 중요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Ⅰ. 서 론
Ⅱ. 초등학교 제1학년 수신서의 내용 분석
Ⅲ. 초등학교 제2학년 수신서의 내용 분석
Ⅳ. 초등학교 제3학년 수신서의 내용 분석
Ⅴ. 초등학교 제4학년 수신서의 내용 분석
Ⅵ. 초등학교 제5학년 수신서의 내용 분석
Ⅶ. 초등학교 제6년 수신서의 내용 분석
Ⅷ. 결 론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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