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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작업치료 전 앉은 자세 전신진동운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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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 논문은 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 전 앉은 자세 전신진동운동이 상지기능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논문은 만성 뇌졸중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전 10분간 앉은 자세 전신진동운동을 적용 후 20분간 일반적인 작업치료를 시행한 연구군 14명과 30분간 일반적인 작업치료를 시행한 대조군 14명간에 상지기능의 변화, 일상생활수행능력을 비교하기 위해 연구군과 대조군의 상지기능(MFT) 및 일상생활수행능력(MBI) 전 ? 후 차이를 SSPSS(ver.18.0)를 사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작업치료 전 앉은 자세 전신진동운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대한 연구군은 실험 전 14.14±8.59점에서 실험 후 14.50±8.72점으로 점수의 향상을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한 연구군 실험 전 65.43±19.85점에서 실험 후 67.07±19.71점으로 점수의 향 상을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논의 및 결론 작업치료 전 앉은 전신진동운동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증진,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증진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작업치료 전 앉은 자세 전신진동운동은 작업치료 전 준비운동으 로써 효과적인 치료방법 중의 하나로 적용될 수 있다.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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