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각 및 체감각 손상을 동반한 뇌졸중 환자의 체감각 중심 훈련이 자세정렬과 체간기능에 미치는 영향
-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
-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지
- 제3권 제1호
- : KCI등재
- 2011.01
- 1 - 11 (11 pages)
연구목적 시지각 및 체감각 손상을 동반한 좌측 편마비 환자의 능동 체감각 훈련이체감각과 체간기능과 자세 정렬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단일사례 연구로 연구의 기간 및 대상은 2010년 10월부터 11월 1달간 00병원에 입원한 환 자 중 독립적으로 앉은 자세를 유지하고 치료내용을 이해할 인지수준을 가진 좌측 편마비 환자 중 편 측 무시와 같은 시지각 손상과 피부, 근육감각손상 및 체간기능에 제한이있는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시지각 검사인 알버트 검사, 별지우기 검사 및 집, 시계 그리기 검사와 체감각 검사 그리고 체간기능 검사인 Trunk Impairment Scale(TIS)을 사용하여 2010년 10월부터 11월까지 4주간 12회 매회 60분간 치료를 시행하여 전, 후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환자의 감각기능은 피부감각 및 고유 감각에서 점수가 호전되었고 인체인식력은 차이가 없었다. 편측 무시의 알버트 검사가 치료 전 4분 32초에서 40초 61로 별지우기 검사는 4분 32초에서 1분 31초로 향상되었고 좌측수행시간은 알버트검사가 2분 12초에서 12초 37로 별지우기검사는 2분 45초에서 15초 37로 수행속도가 향상되었다. TIS에서 정적체간 점수가 4점에서 10점으로 전, 후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4주간의 치료를 통해 마비측의 피부감각, 고유감각에 향상이있었으나 입체인식력에는 변화가 적었으 나 시지각 인식력은 수행시간 및 왼쪽의 과제수행의 수행시간이초기보다 향상되었다. 체간기능은 정 적체간에서 향상을 보였으나 동적 및 협응 체간기능에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Ⅰ. 서 론
Ⅱ. 연구내용 및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고 찰
Ⅴ. 결 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