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치료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연구
- 조미림 박보라 양영애
-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
-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지
- 제3권 제2호
- 등재여부 : KCI등재
- 2011.01
- 41 - 49 (9 pages)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심리적 안녕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일반적 특성 및 업무관련 특성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1년 6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현재 국내 대학병원, 종합병원, 복지관, 재활 관련 기관 등에서 근 무경력이 6개월 이상인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우편, 온라인 등을 통한 설문지 94부를 수집 및 분석하 였다. 실시하였다. MAL과 SS-QOL의 점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하였 다. 연구결과 작업치료사의 심리적 안녕감은 192.5±28.5점이었고 작업치료사의 심리적 안녕감의 6가지 차원은 개인 적 성장, 긍정적 대인관계, 자아수용, 환경통제력, 삶의 목적, 자율성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작업치료사의 일반적 특성과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분석 결과,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었고 작업치료사 의 업무 특성과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분석 결과, 동료 수는 심리적 안녕감과 심리적 안녕감의 6가지 차원 중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환경통제력은 매우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치료대상은 심리적 안녕감의 6가지 차원 중, 삶의 목적에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 고 근무 중 휴식시간은 심리적 안녕감의 6가지 차원 중 개인적 성장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심리적 안녕감은 동료수와 유의미한 관련이 있었으며 작업치료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체계적인 연 구 및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를 통한 질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고 찰
Ⅴ. 결 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