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탈근대성과 페미니즘이 조우하여 형성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탈근대적 페미니즘 논 의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이러한 논의가 교육 정치에 주는 시사점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마음과 몸, 남성과 여성의 경계 문제를 비교적 심층적으로 다룬 것으로 간주되는 탈근 대론자인 Deleuze와 페미니스트인 Grosz의 이론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였다. 이 연구는 세 부 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마음과 몸, 남성과 여성의 경계 문제와 관련하여 탈근대적 사유의 대 표자격인 Deleuze의 몸 정치학을 ‘기관 없는 몸’과 ‘여성-되기’를 통해 살펴보고, 둘째, 마음과 몸, 남성과 여성의 경계 문제를 주된 이슈로 다루는 Grosz의 육체 페미니즘의 논의 내용을 분석하였 다. Deleuze와 Grosz의 논의를 분석하면서 마음과 몸의 관계, 남성과 여성의 관계가 어떻게 해체 되거나 유지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셋째, Deleuze의 탈근대적 논의와 Grosz의 육체 페 미니즘 논의의 조우로 형성된 탈근대적 페미니즘 논의가 교육 정치에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지를 탐색하였다.
요약
I. 글을 시작하며
II. 탈근대적 담론으로서 Deleuze의 몸 정치학
1. Deleuze의 몸 정치학: ‘기관 없는 몸’과 ‘여성-되기’
2. 페미니즘의 Deleuze 비판: 투쟁과 변혁의 주체 상실
3. Deleuze와 페미니즘의 화해 가능성 탐색
III. 페미니즘 담론으로서 Grosz의 육체 페미니즘
1. Grosz의 육체 페미니즘 등장의 역사
2. Grosz의 육체 페미니즘의 이분법 해체: 마음과 몸의 관계
3. Grosz의 육체 페미니즘과 성차의 가능성과 한계
IV. 탈근대적 페미니즘이 교육 정치에 주는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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