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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치매노인의 낙상예방을 위한 중재방안을 위한 문헌고찰
- 채경주
- 고령자・치매작업치료학회
- 고령자・치매작업치료학회지
- 제4권 제2호
- 등재여부 : KCI등재
- 2010.01
- 27 - 34 (8 pages)
목적: 치매는 전반적인 지적 기능이 지속적으로 감퇴되는 것으로 기억, 언어, 시공간, 개념화, 판단력 등의 기능의 감퇴로 인하여 독립적인 생활영위와 자조활동의 수행이 어려워진다. 또한 치매노인은 시공간개념과 판단력, 균형능력 등의 감소로 인하여 보행에도 어려움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시공간개념과 판단력, 균형능력 및 보행능력의 감소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져 낙상을 야기 시키는 심각한 원인이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매노인의 전반적인 낙상 위험 요인과 예방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를 검토하여 증가하는 치매노인인구의 건강하고 독립적인 생활과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요약: 치매는 노인에게 있어 가장 많은 신경정신학적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낙상은 치매노인의 일상생활과 일, 여가생활 등을 수행하는데 가장 치명적인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이러한 낙상으로 인하여 치매노인은 심리적인 장애뿐 아니라 이동 및 신체적 기능장애, 조기사망의 원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치매노인의 낙상예방에 대한 중재는 가옥구족의 변경, 다양한 보조도구의 활용 등을 통하여 치매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것이다. 또한 인지기능의 향상 및 동기부여는 낙상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치매환자에게 있어서 낙상은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낙상예방을 이한 좀 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