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가족지지와 삶의 질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고, 지지집단에 따라 대상자의 가족지지 정도와 삶의 질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은 67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가족지지 척도를 사용하여 가족지지 정도를 알아보았으며, 삶의 질을 알아보기 위하여 stroke specific quality of life(SS-QOL)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뇌졸중 환자의 가족지지와 삶의 질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둘째, 가족이 간병하는 집단의 가족지지 정도가 가족이 간병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1). 셋째, 가족이 간병하는 집단의 삶의 질이 가족이 간병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1).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가족지지가 높으면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뇌졸중 환자에게 있어서 가족이 간병하는 집단의 가족지지 정도가 더 높게 나타나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족의 지지가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신경학적 장애를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에 가족의 긍정적인 지지가 더해진다면 높은 재활의 성공과 더불어 환자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