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향기요법적 접근이 입원 노인의 우울증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보다 과학적,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작업치료실에서 노인 환자 치료에 응용 가능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제주시에 위치한 N 재활전문병원과 J 노인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군 8 명, 대조군 8명으로 나누어 각각 향기요법 손마사지와 일반 손마사지를 일주일에 2번 6주간 시행한 후 실험 전?중?후에 노인우울척도(GDS-K)와 간이인지검사(MMSE-K)를 실시하여 변화를 비교하 였으며, 역시 실험 전?중?후에 타액채취와 채혈을 실시하여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을 통해 세로토닌 수용체(HTR1A, HTR2C, HTR6)와 세로토닌 수송체(SERT)의 증감 여부를 비교 분 석해 보았다. 연구결과: GDS-K 검사 결과 실험군 평균과 대조군 평균 모두 우울도가 낮아졌지만 실험군은 우울증 감소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데 반해, 대조군의 경우는 실험 초기에 비해 그 효과가 지속되지 못했다. 혈액 샘플 RT-PCR 결과에서는 우울증 향상군과 비향상군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 우울증 향상군 에서 세로토닌 수송체(SERT)를 비롯한 세로토닌 수용체들의 발현량이 실험 후에 대체로 줄어드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일반 마사지만으로도 일시적인 우울증 감소와 인지 향상이 보이기는 하지만 향기요법을 적용한 경 우 더 효과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RT-PCR 결과는 SERT의 활성이 떨어지면 시냅 스 공간에서의 세로토닌의 양이 많아져 우울증이 감소한다는 이론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어서 향기 요법의 효과를 증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작업치료실에서도 우울증이 동반되어 있는 환자에게 향기요법적 접근을 더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고찰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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