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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작업 중심 회상치료가 치매환자의 우울과 기억 및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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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노인병원에 입원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작업 중심 회상치료가 우울과 기억 및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A시 치매거점병원에서 치매로 진단받은 6명의 치매환자를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방 법은 단일군 전후실험설계(one group pretest-post test design)를 적용하였다. 대상자 중재 기간은 주 3회씩 4주간 총 12회기, 회기당 40분씩 작업 중심 회상치료를 시행하였다. 중재 전후 비교측정 을 위해 우울은 한국판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Korean Version; GDS-K)를 사용 하였고, 기억 및 문제행동은 기억 및 문제행동-개정판(Revised-Memory and Behavior Problem Checklist; R-MBPC)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0.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울과 기억 및 문제행동의 중재 전-후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 signed rank test)을 실시하였으며, 우울과 기억 및 문제행동의 상관관계를 알 아보고자 스피어만 상관분석(Spearman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작업 중심 회상치료 중재 전에 비하여 중재 후에 치매환자의 우울과 문제행동은 감소하고 기억은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p< .05). 결론: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노인병원에 입원한 치매환자에게 작업 중심 회상치료를 적용하였을 때, 우 울과 기억 및 문제행동의 감소를 보였다. 이에 향후 노인병원에 입원한 치매환자들에게 작업 중심 회상치료를 적용하여 우울과 기억 및 문제행동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고찰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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