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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검사(巡檢使)는 에도시대(江戶時代) 때 전국 각지의 다이묘(大名)와 하타모토(旗 本)의 영지(領地)를 감찰하기 위하여 막부에서 파견한 감찰단을 말한다1). 에도막부는 근세 초기에는 巡檢使를 자주 파견했지만, 근세 중기 이후부터는 장군이 교체될 때 파견하는 정례행사로 정착했다. 순검사의 파견은 도쿠가와 쇼군(德川將軍)의 통치권이 전국에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1. 에도막부의 순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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