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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번역] 일본 문헌의 임진왜란[文祿ㆍ慶長の役] 기록과 그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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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 연구에서 ‘기록’이라고 한다면, 일기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보고자에게 주어진 발표 과제인 ‘기록’이란, 문맥적으로 일본 문헌에 기재된 내용으로 풀이된다. 그래서 본 보고에서는 당시 문서에 쓰인 내용을 분석의 주된 대상으로 삼 겠다. 구체적으로는 임진ㆍ정유왜란[文祿ㆍ慶長의 役]을 야기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 [豊臣秀吉]의 발급 문서를 중심으로, 당시 조선과 그 지역들에 대한 호칭을 검토하겠 다.1) 이러한 작업을 통해 일본 문헌에 나타나는 대조선인식의 한계를 제시하겠다. 그 런 연후에 이러한 한계와 ‘조선<곡필>’의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하고자 한다.

들어가며

1. 임진왜란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대조선인식

2. 조선에 대한 호칭

3. 팔도(八道)에 관한 호칭

4. 군(郡)이나 왜성소재지(倭城所在地)에 대한 호칭

5. 일본 문헌에 보이는 대조선인식의 한계와 ‘조선 <곡필(曲筆)>’의 배경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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