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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상담사례 나눔과 슈퍼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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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은 일반적인 형식과 기술을 참고할 수는 있지만 일정한 형식에 딱 맞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case by caes로 진행되는 상담사례를 보고서로 기록하면서 자신의 상담을 객관 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자신의 상담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된다. 상담자는 상담사례 보 고서를 작성하면서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보지 못했던 점을 생각해 볼 수 있고 다른 상담전문가에게 슈퍼비젼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이 진행한 상담을 다른 상담전문가가 이해 할 수 있는 형태로 전달하기 위한 의사소통 도구가 되려면 공유된 형태의 틀이 필요 하다. 이것이 상담사례보고서이다. 상담사례 보고서는 각각의 단체, 학회, 학교의 필요에 따 라 추가되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되는 부분이 있다. 이번 한국 카운슬러협회 제 52차 연차대회 선택특강 시간에 공통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상담자 자신의 전문성 신장과 의사소통 도구가 되는 상담사례 보고서 작성 양식의 이해 시간을 갖고자 한 다. 그리고 보고서 양식의 이론에서 나아가 사례개념화의 실제와 상담사례 축어록을 통해 사례나눔을 하고자 한다.

Ⅰ. 상담사례 보고서 양식의 이해

Ⅱ. 사례개념화 모형의 실례

Ⅲ. 축어록 사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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