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이미지 없음
KCI등재
학술저널
베이비부머 세대와 노인 세대의 여가활동 특성과 여가만족도 영향요인 비교 : 두 세대의 경제활동 여부를 중심으로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of Leisure Activities and Influencing Factors of Leisure Satisfaction by Baby-Boomer and Elderly Units: Focused on Economic Activity Participation
본 연구의 목적은 베이비부머 세대와 노인 세대의 세대적 특성과 경제활동 여부 에 따른 여가활동 특성(여가 인식, 여가자원 충분도, 여가활동 다양성)을 비교하 고, 두 세대의 여가만족도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6년 국 민여가활동조사를 원자료로 하여 총 1,714명의 베이비부머 세대와 2,209명의 노인 세대를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두 세대의 여가활동은 세대적 특성에 따른 차이보다 경제활동 여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특성들이 많았다. 특히 여가인식과 여가만족도에서는 경제활동 여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 났다. 여가만족도 영향요인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에서는 여가자원 충분도가, 노 인 세대에서는 여가 필요성 인식이 가장 높은 수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 다. 두 세대의 상황적 조건을 고려한 여가활동 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