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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장애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인식 비교

Awareness Comparison i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with and without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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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장애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요인을 비교하고, 장애학생의 배경변 인과 하위 요인 간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장애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J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대학생 30명과 일반대학생 60명이 참여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검사도 구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단축형 검사(CDMSE-SF)로 5개의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대학생과 일반대학생 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요인을 비교한 결과 정보수집 요인에서 일반대학생이 장애대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다른 하위영역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장애대학생의 배경변인에 따른 요인을 비교한 결과, 소속의 경우 자연이공계 열 장애대학생이 인문사회계 학생보다 자기평가, 문제해결 및 미래계획 순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 다. 학년은 고학년의 장애대학생 CDMSE-SF 점수가 저학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장애등급 4~5급의 CDMSE-SF 점수가 목표선택, 정보수집 및 문제해결 요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 서론

2. 연구방법

3. 결과

4. 논의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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