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만성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고통: Parse의 인간되어감 연구방법

The Suffering in Activity of Daily Living of Home Stayed Chronic Stroke Patients: Parse`s Theory of Human Becoming

재가 뇌졸중 환자가 일상생활활동에서 겪고 있는 고통의 의미를 밝히고, 현상에 대한 질적인 정보 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물리적, 사회적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재가 만성 뇌졸중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고통은 신체기능 저하와 야외활동 제한으로 인한 고통, 사회관계 악화와 성 적 자신감 상실에 따른 고통,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과 후회하고 있는 과정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고 통 속에서도 변화와 보상적 방법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으면서 극복해나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