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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상사의 코칭역량이 부하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ader's Coaching Competency on the Employer's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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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부하의 직무만족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상사의 코칭역량이 부하의 근속년수에 따라 다른가를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광주광역시 소재 중소기업 종사자 중 입사 5년 미만의 근로자 21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를 위한 자료는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P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근속년수가 1년 미만인 근로자의 직무만족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코칭역량은 코칭철학의 이해로 밝혀졌다. 둘째, 1년 이상 3년 미만 근로자의 직무만족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코칭역량은 커뮤니케이션 스킬로 밝혀졌다. 셋째, 3년 이상 5년 미만 근로자의 직무만족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코칭역량은 코칭프로세스 관리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관리자가 구성원의 태도나 행동변화를 위해 코칭을 시행하는 경우 부하는 자신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상사의 코칭역량을 다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구성원의 근속년수에 따라 차별화된 코칭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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