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략을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vitalization of Urban Regeneration through Culture Strategy

도시는 다양한 역사적 경험과 기억을 간직한 공간으로 다양한 사회？문화적 환경을 통해 지역발전 을 위한 활성화 정책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들이 자고 있는 고유의 역사와 문화는 훌륭한 핵심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도시재생 전략은 경제적 논리에서 벗어나 문화ㆍ예술적 접근을 통해 도시가 가진 문화적 역량과 특성을 기반으로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전략들 이 필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최근의 도시정책은 구도심 쇠퇴와 도시재생이 쟁점이다. 역사문화자원은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쇠퇴화에 처한 도시들에게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척결하고 새롭고 긍정적 인 이미지를 주입시키는 도시개발전략인 문화도시전략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문화도시전략은 유 럽의 전형적인 공업도시들이 문화콘텐츠를 반영하여 산업, 문화, 교육 등이 복합된 문화도시로 개발 되어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시각으로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다. 또한,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중 심으로 도시정체성을 살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