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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성인들의 스트레스 지수에 따른 구강자각증상

Perceived Oral Symptoms according to Self-Rated Health and Stress Index in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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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5년 3월부터 6개월간 부산?경남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인 지에 따른 구강 내 자극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 더불어 주관적 건강인식수준과 구강건강인식수준을 함께 비교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없다면, 적절하게 대처하고 처치하여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한다. 성별에서는 외모(p=0.002), 인간관계(p=0.024), 지역에서는 외모(p=0034), 인간관계(p=0.005), 연령이 증가할수록 업무 및 학업(p<0.001)과 외모(p=0.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스트레스가 높을수 록 입술물집(p=0.009), 입안쪽 파임(p=0.017), 입술껍질(p=0.011) 혀는 헐거나 파임(p=0.017), 음식 맛 못 느 낌(p=0.045), 혀 갈라짐(p=0.001)을 자각하고, 치아통증(p=0.007), 턱 주위의 통증(p=0.001), 두통(p<0.001)을 자각하였다. 주관적 건강수준 인식에서는 건강하다고 인식할수록 스트레스(p<0.001)수준이 낮았으며, 입술 (p=0.038), 혀(p=0.035), 턱관절(p=0.001)였고, 주관적 구강건강수준 인식에서는 건강하다고 인식할수록 스 트레스(p<0.001)수준이 낮았으며, 혀(p=0.003), 치아와 잇몸(p<0.001), 턱관절(p=0.014)에서 불편함을 자각하 는 수준이 낮은 것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주관적 건강인식수준 향상과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 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1. 서론

2. 연구대상 및 방법

3. 연구결과

4. 고찰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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