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의 주관적 건강관련 인식수준과 행복지수
Subjective Health-Related Awareness and Happiness Index in the Maritime Police Adults
-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 7권 5호
- 2017.05
- 441 - 453 (13 pages)
본 연구는 특수 직업군의 하나인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건강인식수준을 파악하고 건강인식수준에 따른 삶의 질을 알아보고자 2013년 9월부터 7개월 동안 4개 지역에 근무하는 경찰관 499명을 대상으 로 최종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치과정기검진에 따른 증후증상에서는“찬물 마시거나 이를 닦을 때 이가 시리다.”에서 30.3%로 가장 높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주관적 건강인식수준(p<0.001)이 나빴으 며, 구강내 불편감은 증가하는 추세였다(p=0.017). 미혼에서 주관적 건강(p<0.001)과 구강건강인식수준 (p=0.041)이 높았고, 근무기간이 길어질수록 나빴으며, 순경에서 건강수준이 높았고(p<0.001), 301-400 만원에서 구강 내 불편감을 가장 많이 느꼈다(p=0.008). 5문항 행복지수에서 대학졸업이 가장 높았고 (p=0.033), 5문항 행복지수는 남자, 20대, 기혼, 근무기간 1년 이하와 11-20년, 경감이상, 501만원 이상 으로 높았으며, 단일문항 행복지수는 여자, 40대, 대학원졸, 근무기간 6-10년, 경감이상, 501만원 이상 으로 높았다. 따라서 특수직종에 맞는 주관적 건강인식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됨 으로써 삶의 질의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1.서론
2.연구대상 및 방법
3.연구결과
4.고찰
5.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