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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일부 대학생의 물 섭취가 구강관리행태와 구취인지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water drinking on oral management bahavior and bad breath in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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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물섭취가 구강관리행태와 구취인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고자 2016년 4월에서 5월 사이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D대학교의 대학생 347명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특성, 물섭 취 행태, 구취증상, 구강관리행태에 대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하루 평균 물 섭취 조사 결과 3컵이하, 4~6컵, 7컵 이상으로 3개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물 섭취는 스스로 구취 인지가 63.7% 로 높았고 그 중 물 섭취가 7컵 이상이 50.7%, 3컵이 67.1%, 4~6컵이 67.4%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 고 (p=0.030), 흡연을 하지 않고 4~6컵(600~1200ml)의 물 섭취에서 96.2%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02). 구강관리행태, 구취인지에 따른 물 섭취의 상관관계는 본인 구취인지와 흡연에서 양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r=0.114, p<0.05), (r=-0.114, p<0.05). 하루 양치횟수와 양치 시간은 높 은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r=0.151, p<0.01), 양치시간과 양치 후 헹굼도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어 (r=0.277, p<0.01)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학생의 물 섭취 행태가 구취인지와 구강관리행태에 유의한 영향을 주어 긍정적 구강행태 변화를 확인 할 수 있 었다. 대학생은 물론 대중에게 물 섭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과 전신건강 증진를 위한 홍보 프 로그램과 교육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1.서론

2.연구방법

3.연구결과

4.고찰

5.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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