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漢字의 字形 고찰을 통한 故事成話 탐구
Exploring the historical texts through the study of Chinese characters
-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 7권 5호
-
2017.05145 - 154 (10 pages)
- 29
커버이미지 없음
한자도 생명이 있다.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없어지고, 변화하면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한자가 된 것이다. 현재 한자의 최초의 형태가 3,300년 전에 썼던 갑골문자(甲骨文字)이다. 한자의 뜻을 살펴봄에 있어서, 甲骨文을 통한 한자의 기원(起源)을 알아보고 故事成語들을 정리하 면서 옛 성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漢字의 考釋이나 中國文化에 있어서 漢 字는 결코 따로 분리되어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도 느낄 수 있다. 이에 중국문화의 原流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漢字의 초기 字形을 살펴봄으로써 故事成語에 대한 더 깊고도 넓 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한자의 자형을 통한 고사성어의 고찰은 융복합의 디지 털 시대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후속연구를 통하여 한자의 또 다른 새로운 세계 (새로운 角度에서의 考察이 열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이 논고가 그 첫 스타트가 되기를 또한 소망해 본다.
1.서론
2.甲骨文을 통하여 본 四字成話 탐구
3.결론
References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