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우울감이 대인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미치는 효과
Influencing of Self-efficacy and Depressive symptom o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 7권 6호
- 2017.06
- 439 - 449 (11 pages)
커뮤니케이션은 간호에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영역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우 울감이 대인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행된 조사연구이다. 총 370명의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인의사소통 능력은 우울감(r=-.28, p<.001)과 자기효능감(r=.58, p<.001)과 우울감은 자기효능감(r=-.24,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2) 위계적 회귀모형 단계 1에서 간호대학생의 대인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학년(p=.011), 대인관계(p<.001), 성격유형(p=.012)이었으며 20.2%를 설명하였고, 단계 2에서 유의한 영향요인은 학년 (p=.040), 사회경제적 상태(p=.026), 대인관계(p=.001), 우울(p<.001), 자기효능감(p=.036)이었으며 설명 력은 40.2%로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자기효능감과 우울감은 간호대학생의 대인의사소통 능력에 유 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대인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울감과 자기효능감 을 증진시킬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를 제안한다.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논의
5. 결과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