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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한국 고등학생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생활변인차이

Difference of Living Variables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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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명의 확산으로 비만 청소년이 증가하는 가운데 그 심각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도 비만환자 유병률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아동·청소년기 비만은 후일 성인기 비 만,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많 은 변인 중에서 신체활동과 식습관관련 변인은 선행연구의 결과를 통해 상관이 높은 변인들로 규명 지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고등학생들의 체질량지수 에 따른 신체활동과 식습관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비만군과 정상군의 비 교에서 신체활동(p=0.78), 신체활동분류(p=0.50), 점심식사횟수(p=0.65), 저녁식사횟수(p=0.19), 외식횟수 (p=0.99)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아침식사횟수(p=0.04)만이 그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고등 학생의 비만에 아침 식사횟수는 의미가 중요한 변수임을 감안하여,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정에서도 꼭 아침식사를 준비해줄 필요가 있다.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논의

5.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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