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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밖에’의 문법적 의미와 변화의 양상 -문헌자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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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국어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진 경우가 많다. 그것은 음 운, 형태, 통사의 언어학 전 분야에 해당된다. 우리가 그 변화의 모습을 지켜 볼 수 있는 것 이 가능한 까닭은 남아 있는 문헌자료들, 특히 훈민정음 창제 이후의 우리말 자료의 덕이 크다.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밖에’의 논의도 그런 유형 가운데 하나가 된다. 이 글의 목 적은 현대국어 ‘밖에’가 가지는 여러 가지 모습을 문헌자료 속에서 살펴보자는 것이다. 그럴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적인 ‘밖에’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 가 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에서 이 연구는 출발한다.

1. 머리말

2. 뜻밖에

3. 수밖에

4. 할밖에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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