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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교육목적에 따른 학습공간과 인프라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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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교육계 관련자들도 주로 교육내용과 방법론에만 집중해서 생각해오고 교육이 이루어 지는 물리적 환경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특히, 최근 스마트기기와 같은 다 양한 기술들이 학습환경 내에도 적용되면서 학습공간과 학습인프라의 영향력은 그 어느 때보 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무계획한 전시성의 설계나 시설도입은 단순히 비용만을 소 요하는 것 뿐 아니라 학습공간의 효과성을 크게 저하시킨다. 따라서 교육환경은 단순히 시설담 당이나 학습센터 관리자들 이외에도 교수자나 교육자들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문제이다. 교육환경 자체도 컨텐츠가 될 수 있다. 즉, 학습참여자에 대한 정보전달이나 변화창출은 언어 적인 수단으로 가능하지만 공간설계나 기술의 적용 자체가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이상적인 학습환경의 구성은 페다고지, 공간과 기술의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구성이 되어야 한다. 최근의 교수법 동향은 이해를 넘어 경험을 개인보 다는 집단 성취를 지향하며 학습활동의 관리 영역을 비공식학습(informal learning)의 영역까지 확대해 가고 있다. 따라서, 공간의 구성 역시 이러한 교수법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경향을 보 이고 있는데, 기존에 장소라는 개념은 용인 연수원의 100호실과 같이 지칭할 수 있는 대상이었 으나 최근의 학습활동은 보다 장기 지속되는 것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구성되는 브렌디드 는 물론, 공식적 그리고 비공식적 학습공간에 고루 편재된 분산공간화(distributed space)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학습공간의 중요성이 기존에 주로 정보에 중점을 두었던 반면 최 근에 결과위주 또는 창조지향 교육의 영향으로 사회적활동(social)의 공간을 매우 중요시 하는 경향이 생겨났다. 더불어 기술도 꾸준히 발전하면서 지구 반대편의 학습자와 공동 학습이 가능 한 것과 같이 공간개념이 변화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인식기술이 발달은 디지털 기술을 보다 인간적인 것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더불어 창조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디자인적 사고(design thinking) 스쿨이나 팹랩(Fab Lab)과 실험교육 중심의 교육환경도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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