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의학적 사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임상진료지침에 기재된 명상의 현황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의학 저널 데이터베이스인 PubMed와 EMBASE에서 검색을 시행하여, 명상을 치료법으로 기재하고 있는 임상진료 지침을 선별하고, 그 내용과 근거수준 및 권고등급을 분석하였다. 총 8편의 임상진료지침이 분석에 포함되 었으며, 외상성 뇌손상, 암, 기분장애, 주요우울장애, 양극성장애, 섬유근육통, 요통이 포함되었다. 권고된 명상의 방법 별로 분류할 때, 기분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임상진료지침 3편에서 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MBCT)가 권고되고 있었으며, 나머지 임상진료지침에서는 모두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program(MBSR)이 권고되고 있었다. 외상성 뇌손상의 임상진료지침에서는 명상을 시행하지 말 것 을 권고하고 있었으며, 암에 대한 임상진료지침 2편 중 1편과 섬유근육통에 대한 진료지침에서는 명상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되 권고등급이 낮았다. 나머지 임상진료지침에서는 높은 권고등급으로 명상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었다. 명상의 의학적 근거의 축적과 함께 각종 질환 또는 증상에 대한 임상진료지침에 명 상이 치료적 방법으로 기재되고 있으며, 이는 의료현장에서 명상이 치료적 방법으로 고려되고 있음을 의미 한다. 또한 현재 명상의 연구현황을 감안할 때 앞으로 더욱 많은 임상진료지침에 명상이 기재될 것으로 사 료된다.
방 법
결 과
논 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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