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자료
앙또냉 아르또의 장막극 <첸치 일가>의 1막에서 주인공 첸치 백작은 가족들을 향해 그가 앞으로 자행할 악행들을 미리 공언한다. “...... 그리고 내게 가장 방해가 되는 자들이 내 가족이라는 이 증오심의 이유도 설명해 줄 수 있을 테고, 난 내 자신을 믿어. 난 자연의 알 수 없는 어떤 힘이야. 나에게는 생도, 죽음도, 신도 없어. 근친상간, 후회, 범죄도 의미 없고. 난 나의 법에 두려움 없이 복종할 뿐......”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