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체력 수준에 따라 성격강점 계발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서울에 있는 11개 교육청별로 1개 학교씩을 선정하여 11개 학교의 6학년 3개 학급 남녀 754명을 할당표본추출법으로 선정하였고, 이 학생들 중 학생건강체력평가를 실시하고 성격강점 측정 설문지를 성실하게 응답하는 742명의 학생들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도구는 CST(권석만, 2010)를 박효진(2012)이 초등학생에 맞게 수정한 성격강점 측정 설문지를 전문가 협의를 거쳐 수정보완 후 사용하였다. 체력 수준에 따른 성격강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체력 수준에 따른 성격강점의 차이 분석결과 지혜와 지식(p<.01), 용기(p<.01), 인간애(p<.01), 정의(p<.01) 덕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절제와 초월성 덕목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체력 요인에 따른 성격강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심폐지구력은 6개 상위 덕목 가운데 용기(p<.05) 덕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순발력은 용기(p<.05), 인간애(p<.01), 정의(p<.001) 덕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유연성, 근력·근지구력, 체질량지수(BMI)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체력은 인간의 바람직한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심리적 특성인 성격강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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