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량 및 성별을 중심으로 한 TV장르 호감도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TV Genre Favorability Based on audience size and gender
-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 8권 3호
- 2018.03
- 671 - 678 (8 pages)
다양한 매체 중 TV는 소비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접촉하는 매체로 생활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매체이기도 하며, 불특정 다수 대상 메시지 송신 시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매체이다. 본 연구에서는 각 TV장르별로 충성도가 다른 상황에서 시청자의 시청량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고 있 는지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관련 선행연구들에 대한 종합적 고찰결과를 토대로 3개의 연 구가설을 수립하였으며, 총 89명의 지상파 TV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가설에 대 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실증분석 수행 결과를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다. 시사보도, 어린이, 드라마, 버 라이어티쇼, 음악쇼의 5개 장르에서 호감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선 행연구들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남성은 여성보다 뉴스나 토론과 같은 장르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많고, 여성은 남성보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경향이 더 많다는 사회적 통념과 일치하고 있음 을 밝혀내었다. 이상과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관련 분야에 대한 시사점을 논하였으며, 향후 추가적 인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Among the various media, TV is the media that has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life and has the greatest contact with consumers for the most time. It is a medium that can be used effectively when transmitting unspecified number of target messages. In this study, we tried to find out the difference of each genre according to the audience s audience volume in different loyalty situations. For this purpose, a hypothesis was established based on the results of a comprehensive review of related studies and an analysis of hypotheses was conducted based on data collected from a total of 89 terrestrial TV viewers.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imilar to those of previous studies in that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vorability in five genres of current events, children s dramas, variety shows, and music shows. and Men tend to like genres such as news and debate more than women, and women are more likely to like drama than men..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e implications are discussed and further research directions are suggested.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실증연구 설계
4. 실증결과
5.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