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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학술저널

시각장애 음악전공자들의 회고를 바탕으로 한 음악 교수방법론 탐색

Tools for Instruction: The Reflections of Music Students with Visual Impair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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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시각장애를 가진 음악가 혹은 학생들이 음악을 가르치고 익히는 과정에 활용하는 네 가지의 교수수단, 즉 청각입력을 통한 암기, 구두지도, 촉각정보, 그리고 기술적 도구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논문은 시각장애인이 이러한 교수수단을 통해 음악을 익히는 과정을 매개(mediation), 숙달(mastery)과 전유(appropriation)의 개념적 틀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이 네 가지 방법들이 매개수단(mediational means)으로써 음악을 배우고 익히는데 활용되고 있음을 논의하였다. 저자들은 참여연구를 통해서 서울의 한 맹학교 음악전공과에서 음악을 배우고 가르치는 9명의 음악(특수)교사와 7명의 시각장애 학생들의 수업을 관찰하고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인터뷰 및 관찰자료의 분석을 바탕으로, 시각장애 음악학생들이 시각을 통한 정보입력을 대신하는 다양한 매개적 수단을 통해 교사와 소통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청중 앞에서 공연할 때는 또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경험할 수밖에 없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논의를 통해서 시각장애 음악학생들을 위한 음악교육에 있어서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함과 동시에 보다 효과적인 음악교육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가능성들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discusses the four tools of instruction for musicians with VI (henceforth, Visual Impairment): auditory input and memorization, verbal instruction, haptic sense and technical devices. Based on the concepts of mediation, mastery and appropriation, this paper highlights the fact that the four tools work as mediational means in learning and practicing music. To investigate this theme, the authors conducted, as participation research, observation and interviews with 9 teachers and 7 students with VI at a specialized school for students with VI. By analyzing the interview data, this paper found that musicians with VI utilize various channels for communication, instead of visual input, as meditational means for communication. Meanwhile, musicians with VI also experience many difficulties in practicing and performing music in front of the audience. The discussion of this paper will expand our understanding on music training of those with VI and suggests for the development of various alternative approaches for helping musicians with VI.

Ⅰ. Introduction

Ⅱ. Theoretical framework

Ⅲ. The Study

Ⅳ. Analysis and discussion

Ⅴ. Conclusive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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