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음악과 미술의 연계를 통한 대학 교양 과목을 계획하고 음악·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수업 방식을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음악·미술 교양수업에 사용될 실질적인 수업 설계 및 학습세안을 구성하여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21세기적 새로운 대학 교양 과목에 대한 변화의 요구로써 과목이나 계열 간 통합접근 방식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를 근거로 음악·미술의 연계를 주요 교과로 삼았고 인문학적인 시각으로 주제를 선정하였다. 인문학의 분야 중 역사, 문학, 심리학, 미학의 네 분야를 대상으로 한 학기 총 14차시 강의 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실제 강의에서 쓰일 수 있도록 각네 분야의 한 차시씩 수업 설계를 제시하였고 역사영역에 관한 한차시분의 학습세안을 작성하였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is to provide liberal arts of university through the connection of music and fine art, and suggest the teaching methods to enhance the understandings and interests for music and fine art. Therefore, the practical teaching details for liberal arts of music and fine art actually implemented in university are suggested in order for them to be used in classes. According to demand for changes of new liberal arts in the 21st century, the integrative approach among subjects or systems is currently discussed. Based on this fact, the connection of music and fine art both of which are traditional arts curriculum are recognized as main one and themes are selected from humanistic view. During one semester, a total of 14 sessions of 4 disciplines are suggested: history, literature, psychology, aesthetics, and in humanities. In addition, the class details of each 4 disciplines are suggested by one session in order for them to be used in actual classes.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의 제한점
Ⅱ. 음악과 미술의 연계를 통한 대학 교양 수업 설계
1. 연구방법
2. 강의 계획 수립
3. 영역별 수업 설계 및 학습세안
Ⅲ. 요약 및 제언